에이젠글로벌, CES 2023에서 AI금융으로 ‘K-Startup’ 알려
2023.04.18본문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가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3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에이젠글로벌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3에 참가해 ‘K-스타트업(K STARTUP관)’ 부스를 8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에이젠글로벌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하이서울 기업)의 지원 기업에 뽑혀, CES에서 부스 운영 및 글로벌 미디어 인터뷰, IR발표, 비즈 매칭 등의 적극적 해외진출을 진행한다.
에이젠글로벌은 AI금융기업으로 우리은행, 우리카드, 현대카드, 삼성화재 등 국내 대형 금융권에 AI금융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이끈 1세대 AI 스타트업이다. AI뱅킹서비스 ‘크레딧커넥트’를 출시해 비금융 산업과 금융을 연결하여 금융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CES 2023’에서 공개하는 ‘모빌리티 금융혁신’은 E-모빌리티 시장의 배터리 데이터 융합을 통한 금융 공급으로 새로운 AI금융 비전을 제시한다.
에이젠글로벌의 EV-파이낸싱 ‘크레딧커넥트’는 전기자동차, 전기바이크 관련 데이터를 융합, AI모델을 생성, AI의사결정 기반의 금융서비스로 연결해, 기술을 통한 비금융 산업에 금융 공급을 앞장서고 있다.
크레딧커넥트는 E-모빌리티 기술의 핵심 가치인 배터리 잔존가치와 AI모델을 통한 예측을 통해 뱅킹서비스가 빠르게 공급되도록 하고 있다.
이번 ‘CES 2023’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필요한 ‘금융 자율주행’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