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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전기차 금융서비스 선보여

2023.09.07

에이젠글로벌,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전기차 금융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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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친환경 금융서비스 수출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금융에 인공지능(AI) 융합 기술 플랫폼 ’EV-CredtConncet’를 선보인다. 전기차 뱅킹서비스로 글로벌 특허 160개 이상을 보유한 에이젠글로벌이 미래 금융의 핵심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는 오는 8월 30일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회사, 금융기관, 해외정부·기관 등의 참여 속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The New Wave of Fintech)’를 주제로 개막행사 및 정책설명회, 전시관(핀테크관, 금융관, 협력관, 글로벌관), 핀테크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개막행사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환영사를 비롯, 소프넨두 모한티(Sopnendu Mohanty) 싱가포르 통화청(MAS) CFO 등 국내·외 연사들이 축사와 기조연설을 통해 핀테크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에이젠글로벌은 싱가포르 통화청이 주최한 싱가포르 핀테크 어워드에 글로벌 기업 2위, ‘책임감 있는 AI기업 (MAS AI Veritas Challenge)’에도 선정되어 싱가포르 금융당국에도 금융혁신 모델로 인정받은 바 있다.

에이젠글로벌은 최근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한 전기차 AI 뱅킹 서비스를 부스에서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KB금융, 우리금융 등과 제휴 협약을 통해 ‘EV-CreditConnect(전기차 크레딧커넥트)’ 뱅킹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에이젠글로벌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현대카드, NH농협생명, 삼성화재 등 AI금융 솔루션 도입에 앞장선 핀테크 기업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뱅킹서비스를 수출하여 한국의 핀테크 혁신을 해외로 알리고 있다. AI금융의 원천 기술력을 통해 산업간 데이터 융합과 신용 의사결정의 격차를 해소한다.

에이젠글로벌의 강정석 대표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를 통해 투자자, 파트너사, 해외기관들과 교류하는 장을 기대한다.”라며 “크레딧커넥트는 다양한 산업의 데이터 기반으로 신용 결정을 지원하여 금융서비스 제공을 돕고 기업의 성장에 기여하여 핀테크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