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젠글로벌, 브라질 경제사절단에 모빌리티 ‘AI뱅킹서비스’ 발표
2023.06.07본문
에이젠글로벌(AIZEN Global)은 지난 24일 서울투자청이 주최하는 에서 ‘인공지능 뱅킹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번 워크샵은 글로벌 경제 컨설팅펌 ‘KES(Knowledge Exchange Session)’가 핀테크 유니콘 ‘이뱅크스(EBANX)’ 포함해 브라질 대표 기업 임원진과 구글, AWS, 유니레버 등 28개사 글로벌 기업의 임원진 40여 명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브라질 경제사절단은 모빌리티 산업에서 금융AI를 확장하고 있는 ‘크레딧커넥트(CreditConnect)’서비스를 주목했다.
에이젠글로벌은 금융AI기술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 확장하고 있는 전기차(Electric Vehicle; EV)시장에 여신을 공급하는 AI뱅킹 서비스를 소개하며, 앞으로 모빌리티 시장에 반드시 필요한 AI금융서비스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에이젠글로벌은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 AI뱅킹서비스 ‘크레딧커넥트’를 수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E-모빌리티’ 데이터를 융합하여 여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플랫폼을 공개했다.
특히 브라질 전기차 협회에 따르면 작년까지 전기차 등록 대수는 126,504대로 순수 전기차(Battery Electric Vehicle; BEV)의 경우에만 전년 대비 1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변화에 맞춰 ESG금융 또한 발맞춰 확장되고 있으며 에이젠글로벌의 ‘EV-크레딧커넥트‘를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과 금융기관이 빠르게 연결되고 있다. 전기 자동차 고객에게 여신을 공급하고자 하는 금융기관은 ’크레딧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AI의사결정, 여신 포트폴리오 관리 등을 글로벌 표준모델로 제공할 수 있어 시장 확대에 경쟁력을 확보한다.
에이젠글로벌은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아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선정한 ’책임감 있는 AI기업‘ △싱가포르 핀테크어워드 글로벌 2위 △홍콩 핀테크위크 솔루션 1위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Top5 선정 등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상한 바 있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핀테크의 수출 모델을 브라질 경제 사절단에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크레딧커넥트는 글로벌 모델로 어느 국가에서나 쉽고 빠르게 AI뱅킹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더욱 확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