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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한·일 핀테크 혁신 포럼’에서 AI, ESG금융 논의

2023.06.07

에이젠글로벌, ‘한·일 핀테크 혁신 포럼’에서 AI, ESG금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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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AIZEN Global)은 지난 22일 <한·일 핀테크 혁신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 핀테크 산업협회(회장 이근주) 디지털 경제 금융연구원(DEFI, 원장 정유신)은 일본 핀테크 산업협회와 공동으로 <한국-일본 핀테크 혁신 포럼>을 웨비나 형태로 개최했다. 에이젠글로벌은 패널로 참석해 핀테크 주요 과제 논의와 서비스 소개를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핀테크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양국 핀테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정유신 연구원장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들과 벤처캐피탈 등 패널을 소개하고 사회를 진행했다.

에이젠글로벌은 AI기술을 통해 핀테크 서비스가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과 전기자동차 시장에 금융을 공급하는 자사의 ‘크레딧커넥트(CreditConnect)’ 수출 사례를 통해 ESG금융을 강조했다. 본 포럼에서는 한·일 양국간에 다양한 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 업계의 교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한·일 공동으로 핀테크의 해외 진출을 진행하는 방향에 대한 과제도 의논했다.

에이젠글로벌은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AI뱅킹서비스 ‘크레딧커넥트’ 수출을 통해 데이터플랫폼과 금융기관을 연결하고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 전기바이크가 확산되는 시장에 ‘E모빌리티’ 데이터와 AI를 결합해 여신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했다. 글로벌 ESG금융을 실현하며 핀테크 서비스가 글로벌 표준에 맞게 확장되는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에이젠글로벌은 2016년 설립된 일본 핀테크 혁신 센터인 ‘피노랩(Finolab)’에 최초로 한국 기업으로 입주한 기업이다. 현재까지 도쿄 피노랩에 입주해 다양한 일본 핀테크 생태계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AI뱅킹서비스로 아시아 시장에 수출을 이끌고 있는 에이젠글로벌은 ‘EV 크레딧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친환경, 녹색 금융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한국에서 적용하고 있는 기술과 일본의 풍부한 저금리 자금이 결합하여 공급망 금융을 만들어 비즈니스 확장을 이어갈 수 있다”며 “AI기술을 통한 ESG금융 공급을 아시아 시장에 제공해 핀테크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