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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홍콩 CITI Fintech Challenge 2017 진출

2017.06.26

에이젠글로벌, 홍콩 CITI Fintech Challenge 2017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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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은 홍콩에서 열린 Citi Fintech Challenge 2017 파이널에 진출했다. 세계 각국의 핀테크 회사들이 참석하여 최종 15개의 기업만이 파이널 발표에 진출하였다.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6월22일(목) 홍콩에서 최종 발표를 하였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결제(Payments),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등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기업들이 참석하였다. Citi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금융회사 및 홍콩 시장에 소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라고 전했다.

실제 홍콩 내의 기업뿐 아니라 영국, 독일, 싱가폴 등 각국의 선진적인 핀테크 기업들이 지원하였고 수백개 기업 중 ㈜에이젠글로벌이 한국을 대표하여 최종 라운드에 선정되었다.

㈜에이젠글로벌은 금융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벤처로 금융회사 출신의 팀원들과 IT전문가들의 금융지식 및 업무 노하우를 딥러닝 기반 예측모델과 결합하였다. 마치 자율주행차가 다양한 예측 알고리즘을 조합해 사물을 파악하고 큰 시스템을 만들어 자율주행을 완성하는 것과 같이, 금융회사에 필요한 정교한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금융회사가 의사결정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모듈화하여 공급한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예측모델이 상용화될 수 있는 리테일뱅킹(Retail-Banking)분야의 프로세스에 AI도입을 이끌어 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홍콩시장의 진출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출처] 베타뉴스: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7129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