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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이상품] 에이젠글로벌 / AI금융 솔루션 `아바커스`

2019.08.23

[톡톡 이상품] 에이젠글로벌 / AI금융 솔루션 `아바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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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사회에서 데이터 결합은 금융·통신·유통·의료 등 이종 산업을 융합하는 매개로서 신산업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보고 있다. 한국의 대표 인공지능(AI) 금융 전문기업 에이젠글로벌(AIZEN Global)은 이종 간 데이터를 융합해 금융 의사결정을 제시하는 아바커스(ABACUS) 솔루션으로 아시아 금융회사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바커스는 금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천 개 모델을 동시에 처리 가능한 AI 모델링(AI Massive Multi-modeling) 솔루션으로, 금융 의사결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금융의 구조적 혁신을 이끌고 있다. 데이터 수집과 전처리부터 변수·알고리즘 선정, 모델 비교와 업데이트까지 복잡한 머신러닝 모델링 과정을 모두 마우스 클릭으로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AI 머신러닝 자동화(AutoML) 시장의 선도적인 솔루션을 통해 상품 설계, 신용평가, 이상금융거래탐지(FDS) 등 은행·보험사·카드사의 핵심 밸류체인에 걸쳐 적용을 논의하고 있다. 또 AI 금융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이종 간 데이터를 결합해 금융에서 활용 가능한 `신용` 정보로 변환한다는 점에서 데이터 경제에 필요한 핵심 `반도체 칩` 역할로 평가받고 있다.

강정석 에이젠글로벌 대표는 “이미 국내 은행에 AI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도입해 디지털 전략에 활용하고 있다”며 “한국이 데이터와 금융AI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금융혁신 사례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6년 설립된 에이젠글로벌은 홍콩 핀테크위크 1위, 가트너 AI 핀테크 부문 등재,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 선정 등 금융AI 부문에서 독보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우리은행은 에이젠글로벌과 협업해 고객의 충성도와 연체 가능성을 예측하고 이에 기반해 대출한도·금리를 산출하는 `AI연체예측플랫폼`을 201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