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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미래보고서, 씨티은행 – 에이젠글로벌 인공지능(AI) 금융 혁신적

2018.06.18

은행의 미래보고서, 씨티은행 – 에이젠글로벌 인공지능(AI) 금융 혁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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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이 발간한 「은행의 미래」보고서(Citi, ‘Bank of The Future’)는 디지털 혁신 모델로 인한 미래 금융의 현상을 소개하며 미국, 중국의 핀테크, 빅테크의 선진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 Ronit Ghose는 씨티그룹의 글로벌 총책임자로 (Citi Head of Global Banks Research at Citigroup; Lead author for Citi’s GPS Report Series on Digital Disruption) 디지털 혁신이 전 세계적으로 분산되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등 선진시장대비 중국 등 이머징시장에서 핀테크, 빅테크 등에 의한 금융의 파괴적 혁신이 보다 빠르게 진전되는 양상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는 컴퓨팅 성능, 데이터 양, 연결성 등이 진전되면서 인공지능(AI) 발전도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경험 개선, 금융사기 감지, 규제요구 부합, 신속한 의사결정, 비용절감 등에 초점을 두고 AI를 활용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홍콩 씨티은행에서는 지난 5월 홍콩 챔피언 타워에서 「은행의 미래」보고서(Citi, ‘Bank of The Future’)에 대한 토론을 여는 가운데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 5곳을 초청해 저자 Ronit Ghose와의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의 기업으로 유일하게 토론에 참여한 ㈜에이젠글로벌(AIZEN Global)은 예측모델을 통한 인공지능 금융서비스가 의사결정 및 업무효율화에 미치는 영향력을 소개했다.

씨티은행 홍콩은 중국 빅테크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며, 수년전부터 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폭넓은 금융 생태계를 구축 중이라고 밝히고 기존 은행들은 ‘유지’가 아닌 ‘혁신’을 목적으로 한 IT투자 및 경쟁력을 갖춰야한다고 말했다.

Ronit Ghose는 “은행간을 넘어 非금융회사들과의 경쟁으로 확대 되고 있으며, 신규 경쟁자들은 기존 은행들과 달리 IT를 적극 활용 하여 우수한 고객경험 제공, 비용 절감(40~70%) 등의 강점 보유하고 있다”며 “핀테크의 혁신 사례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한다”고 밝혔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씨티은행 홍콩에서 에이젠글로벌의 AI 의사결정 모델을 소개하고 미래금융에 대해 논의했다” 며 “한국에서도 핀테크 혁신적 모델의 빠른 성장 및 기존 은행과의 융합을 위해 계속해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3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