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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대형 금융권의 검증된 사례로 ‘금융AI’ 서비스 집중

2020.08.20

에이젠글로벌, 대형 금융권의 검증된 사례로 ‘금융AI’ 서비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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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금융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혁신) 물결이 거센 가운데 특히 AI를 통한 금융회사의 혁신에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금융권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투자 합작사를 설립하기도 하며 금융과 ICT의 융합을 이끌고 있다. 금융데이터가 인공지능을 통한 혁신적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질적인 도입 사례가 아직 다각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에이젠글로벌(AIZEN)은 한국의 대표적인 인공지능 금융 전문 기업으로 지난 5년간 쌓아온 ‘금융AI’ 적용사례를 통해 금융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왔다. 특히 금융에 특화된 인공지능 솔루션 ‘아바커스’는 우리은행, 현대카드, 우리카드, 삼성화재 등 국내 굴지의 금융회사가 선택한 솔루션으로 기술뿐만 아니라 안정성 또한 검증됐다고 밝혔다.

에이젠글로벌은 ▲AI연체예측플랫폼 ▲딥러닝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보험 클레임 속성분류 ▲AI여신평가모델 ▲조기상환, 고객 행동패턴 예측을 통한 디지털전략 등 실제 금융 업무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최근 ‘머신러닝 RPA’사업을 수주하며 AI를 통한 업무자동화 및 레그테그 영역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신용정보원의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CreDB·크레디비) 1차, 2차, 3차 모두 선정돼 금융 빅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인공지능 적용을 진행했다.

에이젠글로벌의 금융AI솔루션 ‘아바커스’는 실제 금융회사 출신의 전문가와 아시아 최고 AI전문가의 AI금융 모델링에 특화된 노하우를 집약한 ‘머신러닝 자동화’ 솔루션이다. 또한 서울대AI연구원, 카이스트 미국 IBM왓슨 출신의 교수진을 통한 R&D도 적극 투자해 독보적인 AI연구 결과를 솔루션에 탑재했다. 그 결과 ‘아바커스’는 홍콩 핀테크위크 솔루션 1위(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평가위원), SC은행 TOP10 핀테크, 싱가포르 Plug&Play선정, 가트너 AI 쿨벤더 등재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데이터분석 기반의 AI금융’에 우수한 평을 받았다. 이같은 기술력은 국내 유수의 금융회사 및 동남아시아 데이터플랫폼 회사들의 관심을 이끌어 선도적으로 AI금융을 적용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

에이젠글로벌은 금융권의 검증된 AI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금융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및 클라우드 기반의 AI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에는 발전된 AI뱅킹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개방되는 데이터의 융합을 통한 AI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집중한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은행, 카드, 보험회사와 인공지능 금융적용 사례를 선도적으로 만들어왔고 앞으로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AI금융서비스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Banking-as-a-Service 모델을 확장해, AI금융의 혁신적 수출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