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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금융 ‘에이젠글로벌’, ‘뱅킹서비스’ 생태계 확장 본격화

2022.03.02

AI금융 ‘에이젠글로벌’, ‘뱅킹서비스’ 생태계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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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금융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활용되며 디지털 전환과 핀테크의 성장 또한 가파르게 지속되고 있다. 특히 에이젠글로벌은 AI뱅킹 기술을 통해 이커머스 산업, 전기차 배터리 산업 등으로 금융서비스를 확장하며 데이터 경제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다양한 비금융 산업에 ‘뱅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산업과 금융기관을 연결한 ‘크레딧커넥트’를 제공한다. ‘크레딧커넥트’를 적용한 온라인 사업자 기반의 정산 플랫폼은 최대 45개몰의 정보를 기반으로 온라인 사업자에게 빠르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서도 기존의 데이터로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웠던 고객 신용 의사결정을 ‘크레딧커넥트’의 AI기반으로 정교하게 분석해 금융서비스 확장을 주목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은 최근 싱가포르 금융당국(MAS)이 선정한 글로벌 기업에 2위에 뽑히고, 책임감 있는 AI기업 Top10에 선정되며 ‘강화학습’을 통한 금융 기술 확장을 이어왔다.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를 AI금융 모델을 통해 신용 기술로 전환하고 ‘뱅킹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여신 프로세스에 필요한 자동화된 요소 기술을 확장하고 특허를 확보하며 이종데이터의 결합, AI금융 모델기반의 의사결정 자동화를 견고하게 했다. 급변하는 이커머스,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 등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 고객들의 정보를 기반으로 빠른 금융 의사결정을 통한 데이터플랫폼과 금융기관을 연결하여 신용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G마켓, 쿠팡, SSG닷컴, 11번가, 옥션, KG이니시스 등 최근 쇼핑 거래액 2.3조가 넘는 거래액에 대한 정산예정금(매출채권), 판매통계, 동종업계 매출추이 등 판매분석 정보와 국내 시중은행 20개사의 정산계좌 통합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AI 뱅킹 인프라 설계를 완성했다. 금융과 유통이 연결되지 못한 영역에 집중해 온라인 쇼핑 개인사업자의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정교화된 AI모델을 통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자동차 배터리의 성능 데이터와 운행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AI모델을 적용하여 최적의 성능을 관리하는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기차는 베터리의 가격이 전체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만큼 성능 관리와 유지가 중요하고 예상수명에 대한 예측을 통한 금융서비스가 가능하다. 에이젠글로벌은 전기차 베터리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금융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종 데이터의 본격적인 결합과 금융 산업으로의 연결은 ‘뱅킹서비스’의 글로벌화로 이어진다. ‘크레딧커넥트’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제휴사 117개를 확보하며 신용 창출의 생태계를 동남아시아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의 최대 의약플랫폼, 배달 플랫폼, 디지털 솔루션 플랫폼과 ‘크레딧커넥트’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해양은행(MSB)를 비롯한 현지 금융기관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비금융 산업에 금융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크레딧커넥트는 다양한 산업에 스케이러블하게 기술이 확장되며 금융을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고 있다”며 “뱅킹서비스의 본격적인 성장 및 아시아로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