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젠글로벌(AIZEN), 인텔리전스대상 대상 수상
2021.06.21본문
AI금융기업 에이젠글로벌(AIZEN)은 14일 ‘인텔리전스 대상(Intelligence Awards) 2021’에서 지능형 비즈니스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텔리전스 대상은 지능형 정보시스템의 발전을 선도해온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주최로 진행됐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데이터마이닝, 빅데이터 분석, 사물지능, 딥러닝, 인공지능 등에 대한 기술 연구 및 개발을 바탕으로 e-비즈니스, 금융, 초연결 지능사회, AI 디지털전환의 응용을 주도한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비즈니스 분야에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지능형 비즈니스 부문에 역대 선정된 기업은 ▲NHN의 지식검색 서비스 ▲KSTEC, 삼성생명, 재경부, 이화여대 지식시스템연구센터 ▲KB국민카드 Smart Offering System ▲크래프트테크 놀로지스(Qraft Technologies) AI FX Management 등이 수상해 지능형 정보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기업에게 수여됐다.
에이젠글로벌(AIZEN)은 AI금융서비스를 통해 금융기관의 AI 디지털 전환을 진행해왔으며 데이터 플랫폼과 금융기관을 연결해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금번 수상한 AI금융서비스 ‘크레딧커넥트(CreditConnect)’는 비금융(이커머스, 전자지갑, 통신, 의료 등) 플랫폼에 서비스형 뱅킹(Banking-as-a-Service)을 제공하여 전통 금융기관이 제공하기 어려웠던 데이터 플랫폼에 AI Credit을 제공함으로써 신용 격차를 해소했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데이터 기업의 고객은 여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지고, 데이터 기업은 고객에 맞는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은 더 많은 현지 고객을 쉽게 확보할 수 있어 비금융플랫폼-핀테크-금융기관 모두 Win-Win-Win하는 혁신 모델로 인정받았다.
뱅킹서비스의 핵심AI기능이 필요한 크레딧커넥트의 운영은 에이젠글로벌의 AI금융솔루션 ‘아바커스(ABACUS)’를 통해 금융의 핵심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아바커스는 우리은행, 현대카드, 우리카드, 사회보장정보원, 삼성화재, 정부의 AI바우처 사업을 통해 도입되어 AI디지털 전환을 실현해왔다. 또한 싱가포르 통화청 MAS 선정한 글로벌 핀테크 2위, 홍콩핀테크위크 1위 등 아시아 시장에 금융혁신을 인정받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 ‘크레딧커넥트’ 서비스 런칭으로 이어졌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크레딧커넥트를 통해 AI금융서비스를 수출함으로써 지능형 비즈니스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며 “인공지능을 통해 금융서비스의 개선과 국가 경쟁력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