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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서 AI금융서비스 공개

2021.06.21

에이젠글로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서 AI금융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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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AIZEN)이 지난 26일부터 개최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에 참가해 ‘핀테크 스케일업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이젠글로벌은 이커머스, 모빌리티, 공유경제 플랫폼의 데이터 경제와 뱅킹서비스를 연결하는 ‘크레딧커넥트(CreditConnect)’를 공개한다.

에이젠글로벌은 한국성장금융의 ‘핀테크혁신펀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AI금융 혁신모델로 아시아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업이다. 에이젠글로벌이 참가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은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 혁신’을 주제로 개최하는 핀테크 박람회다. 이번 핀테크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책 설명회, 투자자 상담회, 전시관, 체험관 등 진행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에이젠글로벌은 ‘핀테크 스케일업관’에서 온라인 부스를 통해 이커머스, 전자지갑, 교육, 통신, 의료 등 다양한 비금융 기업이 뱅킹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크레딧커넥트’를 공개한다. 에이젠글로벌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현대카드, 삼성화재 등 국내 대표 금융회사가 선택한 AI금융솔루션 ‘아바커스’를 통해 AI디지털 금융 혁신을 이끌어 왔다. 또한 이같은 AI금융모델을 토대로 뱅킹을 연결하는 ‘크레딧커넥트’를 새롭게 런칭해 동남아시아에 여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은 AI금융 디지털 전환을 통해 쌓은 AI금융 의사결정 모델을 토대로, 데이터플랫폼과 금융기관을 연결하여 뱅킹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뱅킹(Banking-as-a-Service)모델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의 현지 기업들의 고객에게 쉽고 빠르게 여신서비스를 제공해, 베트남의 쇼핑, 교육, 의료 등의 제휴사의 고객들에게 뱅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마이데이터 사업과 데이터 플랫폼의 활성화에 따라, 데이터 결합을 통한 뱅킹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데이터 플랫폼 고객들이 뱅킹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과 ‘비금융’의 융합을 이뤄내는 혁신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에이젠글로벌은 홍콩핀테크 위크 1위, 싱가포르 핀테크 어워드 글로벌 2위 등 아시아 금융 혁신을 이끌어왔다. 최근 정부의 AI바우처 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도 AI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근본적인 금융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우수한 한국의 핀테크 서비스를 해외 수출하여 AI금융모델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빅데이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