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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네이버 AI 서밋에서 ‘인공지능 금융 모델’ 성과 공개

2020.12.09

에이젠글로벌, 네이버 AI 서밋에서 ‘인공지능 금융 모델’ 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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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AI(인공지능)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네이버클라우스 AI서밋(NAVER Cloud AI SUMMIT)을 오는 12월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AI 서밋에는 박기은 네이버클라우드 CTO, Christopher Dance 네이버랩스 유럽대표, 성낙호 네이버클로바 책임리더, 카이스트 AI대학원, 인텔 등 AI전문가들의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산업별 분야에서 AI기술을 리딩하고 있는 기업들의 성과 공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젠글로벌(AIZEN)은 금융분야에서 인공지능 도입을 선도한 기업으로 디지털 뱅킹 모델과 AI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이젠글로벌은 우리은행, 현대카드, 우리카드, 삼성화재 등 국내 우수 금융회사들의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금융회사와 현지 기업들을 연결해 뱅킹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로 AI금융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하여 동남아시아 시장에 집중할 수 있는 금융AI모델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 협력, 마케팅 등의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쉽고 빠른 AI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에이젠글로벌의 ‘아바커스(ABACUS)’는 AI금융 응용 소프트웨어로, 급변하는 데이터 시장에 크레딧을 제공할 수 있는 근간의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에이젠글로벌은 최근 싱가포르 금융당국 통화청 MAS가 선정한 핀테크 혁신 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금융AI모델 내용은 불균형이 심한 카드사고거래 패턴에 특화된 딥러닝 모형을 적용, 실시간 모형변수의 생성 고도화, 전체 모델 자동 재학습까지 FDS(Fraud Detection System) AI도입에 획기적인 혁신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동남아시아에 데이터 융합을 통한 신용 모델과 뱅킹 서비스를 통해 홍콩핀테크위크 1위, 가트너 쿨벤더 등재, 싱가포르 플러그앤플레이 선정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금융AI 모델로 인정받은 바 있다.

에이젠글로벌의 AI금융솔루션 ‘아바커스’는 서울대 AI연구원 및 카이스트 미국IBM왓슨 출신의 교수진과 끊임없는 R&D를 통한 노하우가 결합된 소프트웨어다. 금번 네이버 AI서밋을 통해 ‘아바커스’ 기반의 금융AI성과들을 공개한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아시아 시장을 선도할 네이버 클라우드와 함께 금융AI서비스를 확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의 우수한 AI금융솔루션, AI금융서비스를 아시아 시장에 제공하여 금융혁신 모델을 다각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AI서밋에서는 업계 AI Tech/Research뿐만 아니라 산업별 도입 전략도 다양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디지털타임스